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느 음악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짤방 (문단 편집) == 원리 == 이 짤방이 가진 비밀은 춤이 가진 [[박자]]이다. 기본적으로 노래의 박자라는 게 4박자에서 쪼개지면서 8박자, 16박자 순으로 바뀌는 것으로, 변박자가 나온다고 해도 잠시 나오는 것이다. 이 때문에 일정한 박자를 지닌 채 반복되는 스텝이나 터닝들이 곡의 박자와 어우러져 마치 춤이 노래에 맞춘 안무처럼 보이는 것이다. 규칙적인 박자를 '[[four-on-the-floor]]'로 부르는데, 한 마디에 4분음표가 4번 나오는 방식이 반복되는 매우 간결하고 쉽고 규칙적인 박자라는 뜻이다. 괜히 어렵게 말했지만 쉽게 말해 '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쿵' 하는 느낌이 계속 반복된다는 뜻이다. 듣기 편하면서도 박자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웬만한 [[대중음악]]엔 거진 다 사용되며, 짤 자체가 엇박자 춤이 아닌 이상 이 박자가 잘 들어맞는다. 그리고 춤은 대개 [[대중음악]]을 들으면서 춘다. 그렇기 때문에 일부 초기 르네상스 음악, 엄청나게 느린 템포의 네박자 음악, 그리고 4박자 기반이 아닌 음악[* 세박자 기반의 [[왈츠]]가 대표적이며, 그 밖에도 [[전람회의 그림]]의 프롬나드(11/4) 등이 여기에 속한다.]에는 역시나 안 어울린다.[* 그래서 흔히 "[[결국 남극대모험]]"(남극탐험) 브금으로 알려진 [[에밀 발퇴펠]]의 '스케이터 왈츠'를 들어보면 서로 안 맞는 것이다.] [[오페라]] [[아리아]]들도 템포 빠른 경우 아니면 대부분 어울리지 않는다.[* Caro nome나 Addio del pasato 같은 곡이 안 어울리는 좋은 예] 대중가요는 대부분 [[네박자|4박자]]이기 때문에 템포만 맞으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다. 비슷하게 4/4 박자이기만 하면 아무 노래에나 짬뽕해도 어울리는 노래로는 영화 [[스페이스 잼(노래)|스페이스 잼의 주제가]]가 있다. --둘을 서로 섞어도 된다.-- --마치 원래 세트였던거 처럼 딱 딱 맞는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